‘제1회 ICT융합대학 SW프로그램 개발 경진대회 시상식’ 열려 첨부 이미지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제1회 ICT융합대학 SW프로그램 개발 경진대회’ 시상식이 11월 3일(목) 오전 10시 30분에 인문캠퍼스 행정동 5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시상식은 ICT융합대학 유선희 교학팀장의 사회 아래, 개식 선언 ▶ 수상작 시청 ▶ 기도(ICT융합대학장) ▶ 경과보고 ▶ 축사 및 시상(총장) ▶ 사진 촬영 ▶ 폐식 선언 ▶ 수상작 전시 순으로 진행됐다.

명지대 ICT융합대학이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소프트웨어 개발 활동 활성화 및 학생들의 학업 및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총 17개 팀(64명)이 참가했으며, 심사를 거쳐 11팀(4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은 융합소프트웨어학부 유도진 외 6명 학생의 작품인 ‘졸업을 부탁해’에게 돌아갔다. 이외에도 최우수상 1편, 우수상 3편, 장려상 5편, 창작상 1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을 한 학생들에게는 상장 및 장학금이 수여됐다.

유병진 총장은 축사를 통해 “ICT융합대학은 대학 내에서 비교적 짧은 역사를 가졌음에도 단기간 내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 오늘날 최상위권의 입학성적과 취업률을 자랑한다”며 “ICT융합대학이 올해 처음 개최한 이번 대회에서 남다른 노력으로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학생 여러분에게 뜨거운 격려를 보낸다”고 전했다.

한편, 명지대 ICT융합대학은 인문학적‧논리적 소양과 과학 기술 기반의 상상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16년도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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